자연스럽게 일어난 불은 숲에 이롭다
link  미세스약초   2023-05-20

이 글을 읽으면서 지금의 산불을 생각하면 안된다.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으면서 뿜어내는 열기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산불은 우리가 심각하게 우려하는 것이나
소로우의 일기에 쓰여있는 자연적인 산불은 자연이라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아주 오래전의 행복여정이다.



*소로의 일기중에

대체로 자연스럽게 일어난 불은 숲에 이롭다. 불이 숲 바닥을 쓸고 지나가면서 공기를 정화시켜 숲이 맑고 깨끗해진다.

이런 불은 자연의 싸리비로, 발육이 나쁜 잡목들을 없애 더 크고 튼튼한 나무들로 큰 숲을 이루게 해준다.

작년에 불이 지나간 숲을 걷는다.

훨씬 걷기가 편안하고 즐겁다. 발에 거치적거리던 잔가지들과 죽어 썩은 나무들이 사라져 숲 바닥이 평평하고 깨끗하다.

이렇게 해서 2-3년 안에 마을과 새와 인간에게 이로운 새로운 허클베리숲이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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